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이동편의 약자를 위한 편한 공간’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동편의 약자를 위한 편한 공간으로 지정된 곳은 본래순대 함양상림점, CU 현대점, 함양 기찬면옥, 상림애산삼꽃, 롯데슈퍼 함양점, 부레옥, 우선정 (착한한우우선식당), 금보야, 콩꼬물과 상림공원 물레방아 화장실 등 10곳이다. 이번 사업은 함양군 무장애지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4명의 조사단원이 총 16차례, 장애인 공공화장실 18개 곳과 무장애 이용이 가능한 46개 식당, 까페,
부산/경상
백민 기자
2021.07.29 10:50